스타패션 | 2023-09-26 |
[패션엔 포토] 김혜은, 올 블랙 서울대의 품격! 툭 걸친 가죽 재킷 나들이룩
배우 김혜은이 툭 걸친 가죽 재킷의 올 블랙 나들이룩으로 온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김혜은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은은 블랙 스커트와 블랙 시스루 톱에 블랙 가죽 재킷을 걸친 올 블랙룩으로 우아하면서 시크한 시사회 나들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를 비롯해 배우 박성웅, 임지연, 김준한, 이상윤, 김혜은, 조한철, 강민아, 스테파니리, 정유진, 조윤서, 댄서 영제이, 개그맨 남호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9월 27일 공개된다.
한편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MBC 기상캐스터를 거쳐 개성파 배우가 되기까지 '프로 이직러'의 삶을 살고 있는 배우로 유명하다.
김혜은은 7월 오픈한 TVING ‘남남’, 2022년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스물다섯 스물하나’, 2020년 ‘이태원 클라쓰’, 2019년 ‘의사 요한’, 2018년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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