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26 |
오나라, 지인 결혼에 룰루랄라! 멋스러운 집업 블루종 민폐 하객룩
배우 오나라가 집업 블루종 스타일로 멋스러운 결혼식 하객룩을 완성했다.
오나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끝나고 후식 커피 뽑아 룰루랄라 집에 가는길. 오나라 닮았단 말 많이 듣습니다. 크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블랙 와이드 팬츠와 화이트 이너톱에 화려한 블루 색상의 디테일일 들어간 집업 블루종을 착용한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결혼식 하객룩을 선보였다.
197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50세인 오나라는 23년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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