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25 |
혜리, 깊어진 가을밤 아이돌 같은 귀염뽀짝 집업 아우터 여행룩
그룹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혜리가 뿌까 머리에 집업 아우터 여행룩으로 여전한 아이돌 미모를 발산했다.
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귀여운 뿌까 머리에 와이드 블랙 팬츠와 그레이 티셔츠에 오버핏 집업 아우터를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여행룩으로 귀염뽀짝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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