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22 |
[그 옷 어디꺼] 김희애, 가을 낭만의 시작! 무심한 듯 멋진 트렌치 코트 어디꺼?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 트렌치 코트, 레더 스커트, 니트탑으로 연출한 가을 여행룩
배우 김희애가 토론토 거리에서 착용한 무심한 듯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지난 13일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캐나다로 출국한 김희애는 클래식한 롱 트렌치 코트룩으로 토론토의 무심한 듯 가을의 매력을 만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니트탑과 블랙 레더 스커트, 여기에 무심하게 툭 걸친 싱글 트렌치 코트는 소프트한 텍스처와 여유로운 실루엣, 미니멀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풍기는 아이템으로 올 가을 최고의 인기템으로 부상했다.
이날 김희애가 착용한 맥시 트렌치 코트는 프리미엄 헤리지티 브랜드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알려졌다.
콰이어트 럭셔리를 비롯한 클래식 스타일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고급스러움과 은은함으로 정체성을 드러내는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김희애가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전국 쁘렝땅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희애는 '보통의 가족'에 이어 영화 ‘데드맨’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을 마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트렌치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트렌치 코트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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