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21 |
선미·유나·립제이·이재욱, 누가 제일 힙했나? 스포츠 팝업 매장 파티룩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새로운 실루엣의 스니커즈 마라톤(MARATHON)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며, 성수동의 아이코닉한 카페 쎈느에서 마라톤 팝업을 오픈했다.
팝업 오픈에 앞서, 골든구스는 9월 19일 골든구스의 글로벌 앰버서더 선미와 함께 마라톤 런칭을 기념하는 성대한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파티에서는 “Run After Your Dreams” 나만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앞세워 70년대 육상 경기장을 연상시키는 트랙 & 필드, 그리고 올드스쿨 스타일의 락커룸을 그대로 재현하며 새로운 스니커즈 마라톤과 의류,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였다.
이날 파티에는 골든구스의 앰버서더 선미를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 아이돌 있지의 유나, 더보이즈 주연, 뮤지션 지올팍, 배우 이재욱, 댄서 립제이와 모니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립제이와 모니카의 댄서 크루들의 특별한 공연을 통해 팝업의 오프닝을 알렸으며, 그 이후 앰버서더 선미의 대표곡 공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들로 파티의 향연을 이어갔다.
그 밖에도 뮤직 프로듀서 아프로와 모델 겸 디제이 안나의 디제잉이 이어지며 골든구스의 새로운 스니커즈의 런칭을 축하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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