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7-22 |
「지오지아」 중국시장 공략 박차
위탁매장, 직영점 전환 … 김수현 마케팅 극대화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본격적으로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신성통상은 최근 위탁 매장을 직영점으로 전환하고, 중국 전속모델에 배우 김수현을 기용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또 중국 현지에서 패션쇼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직영점 전환은 현지 파트너 업체가 지금까지 보유한 매장을 중국법인인 상해신성통상유한복장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 신성통상은 7월 중순 현지 패션 유통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해에서 첫 컬렉션을 진행하는 등 중국 법인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신성통상은 올해 중국법인을 통해 총 50여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