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9-21 |
[패션엔 포토] 제시카 "동생 정수정을 응원해" 걸그룹 포스 여전한 간절기룩
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가수 제시카(정수연, Jessica)가 오랜만에 시사회 나들이에 나섰다.
제시카는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VIP 시사회에 참석해 동생 정수정(크리스탈)을 응원했다.
이날 제시카는 태닝 감각의 브라운 가죽 재킷과 데님 쇼츠를 매치한 가을 감성의 간절기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제시카를 비롯해 이성경, 이다희, 이세영, 한예리, 남규리, 류현경, 임화영, 김민하, 강민아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는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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