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9-20 |
프로젝트엠, 클래식 스웨터로 올드머니룩 2023 F/W 뉴 스웨터 컬렉션 출시
소재, 컬러, 패턴까지 디테일 은은한 고급스러움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웨터 제안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2023년 F/W시즌, 뉴 스웨터 컬렉션 '마이 스웨터(MY SWEATER)'를 선보인다.
프로젝트엠의 스웨터 시리즈는 매 시즌 큰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로 이번 2023년 F/W 라인업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감각적인 컬러와 패턴,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특징이다.
소재에 있어 PBT, 아크릴 등 다양한 원사를 활용 뿐 아니라 고급 원사인 캐시미어 블랜디드 라인도 선보이며, 디자인에 있어서도 섬유의 짜임이나 컬러블록, 패턴 기법의 변화로, 스웨터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채도감을 덜어낸 뉴트럴 계열 소프트한 컬러부터 민트, 라이트 블루 등, 포인트 컬러를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배우 오예주가 착용한 여성 라인의 경우 부드러운 터치감에 도톰하지만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의 미들 게이지 풀오버 니트가 대표 아이템이다.
몸을 조이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크롭 기장은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또한 레이어드하기 좋은 스웨터 베스트, 짜임이 독특한 케이블 풀오버, 2 way로 착용하기 좋은 카라형 집업 가디건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우먼 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고 있다.
배우 최우식을 아이콘으로 한 남성 라인의 경우, 매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꼽힐만큼 브랜드의 핵심 아이템인 캐시미어 블랜디드 스웨터는 캐시미어와 울을 혼방한 부드러운 텍스쳐가 특징이다.
와이드 슬랙스와 매치했을 때 클래식한 매력을, 데님과 매치했을 때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직한 솔리드 패턴, 포인트가 되어줄 스트라이프와 아가일 패턴류의 스웨터부터 로우 게이지의 오버핏 스웨터까지 영한 타겟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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