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7-22 |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제품 최고 80% 할인
소녀시대, 포미닛, 성유리 등이 입는 상품
소녀시대와 포미닛이 즐겨 입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까지 싼값에 살수 있다.
서울시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대문 유어스빌딩 4층 쇼룸에서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팝 세일(pop sale)'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걸그룹들이 입어 유명해진 에스이콜와이지를 비롯해 티백, 스니즈퍼레이트, 앤, 모스카, 자렛 등 총 51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3천여 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상품은 현재 백화점과 국내외 편집숍에서 판매되는 인기상품으로 의류, 보석, 가방, 구두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휴가철을 맞아 가수 씨스타, 탤런트 성유리 등 연예인들이 즐겨 드는 가방 브랜드 「수인」의 방수 소재 클러치와 숄더백은 2~3만원대에, 「유즈」의 심플한 주얼리 제품은 1~2만원대에, 「따슈」와 「마드모아젤」의 여름 원피스는 5만~7만원대에 살 수 있다.
행사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티셔츠, 레깅스, 팔찌 등 사은품을 준다. 판매 행사 종료 후 일부 제품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에 기부해 저소득층 시설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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