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18 |
김희애, 토론토 거리의 우아한 잇걸! 무심하게 툭 걸친 트렌치 코트룩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 트렌치 코트, 레더 스커트, 니트탑으로 연출한 가을 여행룩
배우 김희애가 캐나나 토론토 거리를 수놓은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애는 지난13일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허진호 감독, 설경구, 장동건, 수현과 함께 참석했다.
김희애가 출국 당시부터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소프트한 텍스처와 여유로운 실루엣, 미니멀하면서도 클래식한 롱 트렌치 코트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블랙 니트탑과 블랙 레더 스커트, 여기에 무심하게 툭 걸친 싱글 트렌치 코트룩으로 토론토 거리를 거닐며 멋스러운 가을 여자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김희애가 착용한 트렌치 코트, 레더 스커트, 니트 탑 모두 한국의 프리미엄 헤리지티 브랜드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알려졌다.
환절기 아우터의 대명사 트렌치 코트는 20세기 패션이 만들어낸 전통적이면서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같은 듯 시대의 진화가 반영된 매년 새로워진 룩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쁘렝땅'은 미니멀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과 테일러링, 최고급 소재 사용 등 품질과 장인정신을 고수하는 콰이어트 럭셔리, 올드 머니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김희애가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전국 쁘렝땅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희애는 '보통의 가족'에 이어 영화 ‘데드맨’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을 마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트렌치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트렌치 코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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