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9-15 |
[패션엔 포토] 차주영, 목동 백화점이 들썩! 시크한 파워우먼 블랙 슈트룩
미국 여성복 브랜드 베로니카 비어드, 세 번째 단독 매장 현대백화점 목동점 오픈
배우 차주영이 시크한 블랙룩으로 목동 백화점을 밝혔다.
차주영은 15일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열린 미국 여성복 브랜드 '베로니카 비어드(VERONICA BEARD)'의 세 번째 단독 매장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차주영은 똥머리에 더블 버튼 블랙 재킷과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블랙 슈트룩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로니카 비어드'는 오피스룩과 캐주얼한 스타일을 모두 연출할 수 있어 미국 내 직장인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여성복 브랜드로 '디키재킷'은 대표 상품 가운데 하나다.
국내에는 한섬이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밀러 디키 재킷, 코트 등 아우터 데님과 드레스, 탑, 스커트, 슈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
한편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한 차주영은 이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저글러스’,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최종병기 앨리스’ 등 10개 이상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에게 끔찍한 학교폭력을 행사한 5명의 가해자 일당 중 최혜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 지난 10일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캐릭터의 감정선을 깊이 있는 연기로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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