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9-15 |
[패션엔 포토] 임수정, 얼굴도 품격도 최강 포스! 레드 트위드 슈트 나들이룩
배우 임수정이 얼굴뿐만 아니라 품격도 최강 동안과 포스를 드러냈다.
임수정은 1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오정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수정은 블랙 이너에 블랙 리본 타이를 하고 트위드 레드 미니 스커트와 트위드 재킷의 슈트룩으로 베테랑 포스에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임수정을 비롯해 김지운 감독, 배우 송강호,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등이 참석했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 분)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올해 나이 44세인 임수정은‘장화 홍련' 이후 ‘거미집’을 통해 김지운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췄으며 이민자 캐릭터를 맡아 극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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