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14 |
블랙핑크 로제, 바비인형이 따로없네! 가을 컬러에 물든 Y2K 간절기룩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 125주년 기념 ‘SEIT 1898’ 순회전 참석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E)가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 ‘SEIT 1898’ 전시회에서 한류 스타의 위엄을 발산했다.
로제는 뉴욕에서 열린 리모와의 125주년 기념 순회전에 참석한 로제는 브라운 홀터넥 탑과 블라운 벨벳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의 Y2K스타일로 각선미를 뽐냈다.
리모와 ‘SEIT 1898’ 전시에서는 실험적이었던 예술 기반의 파트너십, 르브론 제임스, 루이스 해밀턴, 무라카미 다카시, 빌리 아이일리시 같은 유명인들이 개인 소장품인 케이스부터 포커 카드나 바이올린 등도 만나볼수 있으며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로제와 리모와의 새로운 캠페인 ‘Never Still’에 킬리안 음바페,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글로벌 아이콘으로 공개되었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뉴저지,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LA을 마지막으로 북미 4개 도시 앙코르 투어를 마쳤다.
또 오는 9월 16~17일 양일간 K팝 걸그룹 최초로 서울 고척돔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앙코르 공연을 개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