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겨울 외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여심을 유혹하는 체크 슈트, 페미닌 코트, 트위드 재킷 등 다채로운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잘 입은 외투 하나가 나의 스타일을 결정해주는 바야흐로 아우터 전성시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겨울 외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트렌드가 공존하는 가운데 미니멀리즘과 클래식이 전체적인 무드를 지배하고 조용한 럭셔리로 불리는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 또는 ‘올드 머니룩(Old Money Look)’이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콰이어트 럭셔리 스타일’은 브랜드 로고나 심벌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소재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조용하고 품격을 갖춘 스타일을 말한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의 코트와 니트, 정제된 테일러링의 드레스와 슈트, 하이엔드 브랜드의 시계, 로퍼 등의 아이템과 화이트, 블랙, 베이지 등 뉴트럴 색상을 사용해 절제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3년동안 코로나 팬데믹에 갖혀있던 소비자들이 로고와 모노그램으로 뒤덮인 옷과 신발 액세서리로 과시형 소비를 했다면, 엔데믹 이후 경제적인 불확실성으로 단순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오래 입을 수 있는 클래식 스타일에 투자하는 애티튜드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뮤즈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재킷, 트렌치 코트, 트위드 재킷 등 여심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 돌아온 클래식! 체크 슈트룩
올 겨울에도 잔잔하고 여성스러운 체크 패턴을 넘어 타탄과 격자무늬 체크의 변형으로 기본을 벗어난 자유분방한 체크 스타일이 다채롭게 선보여진다.
체크는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다양한 형태로 더욱 변화무쌍해지고 완벽한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한 쿨한 체크 패턴 스타일이 키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어깨 부분의 프린지 디테일의 더블 체크 재킷과 같은 소재의 스커트와 셋업으로 출시된 '지고트'의 클래식한 체크 슈트는 입체감 넘치는 아웃핏과 함께 품격있는 올드머니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우아한 겨울, 여성스러운 페미닌 코트룩
성큼 다가온 겨울, 고급 감성의 테일러드 코트는 겨울 시즌 옷장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울 캐시미오 소재의 슬릿 롱코트는 슬림한 피팅과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올 겨울에는 뉴트로 감성의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의 다채로운 코트 시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고트 슬릿 롱코트는 탈부착 가능한 벨트 구성으로 포인트 연출 가능이 가능하며 여기에 머플러, 장갑 등과 매치하면 엣지를 더해준다.
▶ 시대를 초월한 멋! 트위드 재킷
트위드 재킷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아우터로 고급스러운 소재감 덕에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나 포멀룩에 매치하기 좋으며, 이번 시즌에는 캐주얼한 트위드 룩도 쏟아져 나오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특히 트위드 재킷은 가을/겨울 시즌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면서 이번 뉴트로’ 바람을 타고 그 인기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지고트' 트위드 재킷은 부분 체인 장식으로 화려한 포인트를 더해준 더블 포켓 트위드 재킷으로 윤아처럼 핑크 니트, 풍성한 스커트아 함께하면 고급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한다.
데님 팬츠,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 연출에 안성맞춤이다.
▶ 화려함을 더한 컬러풀한 트위드룩
클래식을 대표하는 아우터 트위드 재킷이 한층 트렌디해졌다.
'지고트' 트위드 재킷은 고급스러운 패턴과 부분 글리터 텍스처로 포인트를 더해준 컬러풀한 페미닌한 무드의 싱글 재킷으로 부분 브레이드 디테일로 화려함을 더했다.
트위드 재킷은 청바지와 함께하면 스타일리시한 일상룩, 윤아처럼 강렬한 핑크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클래식하면서도 격식있는 페미닌룩을 연출한다.
특히 레더 소재의 조거 팬츠 또는 로우라이즈 팬츠 등과 매치하면 트렌디한 트위드룩으로 변신하는 그야말로 ‘타임리스 아이템'이다.
▶ 클래식의 멋! 더블 체크 재킷
올가을 미니멀리즘과 클래식이 전체적인 무드를 지배하는 가운데 절제된 분위기의 클래식한 체크 재킷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어떤 옷을 함께 매치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톤온톤으로 코디를 하면 체크 패턴은 차분한 느낌을 주며, 보색과 매치하면 체크 패턴은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고트' 의 더블 버튼 체크 재킷은 깔끔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윤아는 블랙 리본 원피스와 함께 복고풍이 매력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 가을 바람 불면, 트렌치 코트로 멋스럽게
가을하면 생각나는 트렌치 코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멋스럽고 어떠한 아이템과도 무난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활용도와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대표적인 트렌치코트 디자인은 베이지 컬러에 무릎까지 오는 길이감, 어깨의 견장과 플랩, 손목 스트랩 등의 디테일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변주되는 추세다.
트렌치코트는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패턴 원피스를 매치해 페미닌 트렌치코트 룩을 연출하거나, 데님 팬츠와 앵클 부츠와 매치해 ‘가을 여자’ 분위기가 나는 멋스러운 트렌치코트룩을 변신한다.
소녀시대 윤아는 '지고트'의 울 100% 소재를 사용한 플랩 벨티드 트렌치 코트룩으로 클래식한 가을의 매력을 선사했다.
▶ 클래식의 대명사, 가을을 만끽하는 트렌치 코트룩
툭 걸치기만 해도 코트 자락이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20세기 패션이 만들어낸 전통적이면서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 트렌치 코트는 같은 듯 시대의 진화가 반영된 매년 새로워진 룩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지고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모던한 벨티드 트렌치 코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시폰 블라우스와 스커트, 혹은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합을 맞추면 여성스러움을 한껏 증폭시킬 수 있다.
▶ 격식과 우아미를 동시에! 단아한 하객패션!
원피스와 짧은 재킷의 조합이 만든 앙상블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며 일상룩을 포함 격식을 갖춘 오피스룩, 하객패션, 로맨틱한 데이트룩 등에 안성맞춤이다.
'지고트' 원피스는 메탈사 믹스의 자카드 텍스처로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원피스 제품이다.
결혼식이 많은 계절 가을, 윤아처럼 원피스와 함께 포인트 재킷을 걸쳐주면 격식과 멋을 갖춘 하객패션으로 많은 사람들 속 은근히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 케이프의 또다른 매력, 케이프 트렌치
케이프는 상체를 너그럽게 감싸는 드라마틱한 실루엣으로 포멀함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공존한다.
최근에는 롱 케이프에 이어 숏 케이프 형태가 눈에 띄게 등장했으며 코트와 트렌치 코트, 재킷, 원피스 등에 걸쳐 다채롭게 활용되는 추세다.
케이프형 재킷은 원피스나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과 코디가 용이하며 최근 오버사이즈의 복고풍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케이프형 재킷 수요가 급증했다.
'지고트'의 숏 트렌치 재킷은 케이프 디자인이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동일한 텍스처의 스커트 셋업으로 출시되었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체크 재킷>>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체크 재킷>>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트렌치 코트>>
↑사진 = '지고트' 트렌치 코트>>
↑사진 = '지고트' 트렌치 코트>>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트위드 재킷>>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앙상블>>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케이프 트렌치>>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케이프 트렌치>>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