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7-17 |
「NBA」와 Run This Town에 열광
성수동서 스트릿 컬쳐 페스티벌 개최
엠케이트렌드의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와 함께하는 스트릿 컬쳐 페스티벌 ‘Run This Town’이 신선함과 열광으로 성수동 대림창고를 가득 메웠다.
6월 29일 토요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펼쳐진 ‘NBA와 함께하는 Run This Town’은 티켓예매 오픈 4분만에 매진됐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작 5시간 전부터 입장 고객들이 줄을 서면서 이날 행사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Main Floor와 Entertainment Zone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서 Main Floor에서는 빈지노, 도끼, 자이언티, 크러쉬 등 내로라 하는 힙합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비보잉, 디제잉 등 퍼포먼스, 그리고 행사의 메인을 장식한 정기고, 비프리, DJ노아 등이 속한 ‘마포 리버사이드 네츠’와 주석, 배우 김승현, 클릭비 노민혁 등이 속한 ‘훕스타즈’의 스트릿 농구 경기가 펼쳐지면서 관람객들을 열광케 했다.
Entertainment Zone에서는 NBA2K13, 펌프, 에어하키 등 다양한 게임과 스케이트보딩 공연, 타투 등 복합적인 스트릿 컬쳐와 함께 NBA Style이 선보이는 스트릿 패션 아이템들을 제안했다.
또한 NBA Style 준비한 가위 바위 보 이벤트, 스트릿 농구 경기 응원 이벤트, 달고나 이벤트와 섬머 아이템 비치볼, 페이퍼 캡 등 다양한 이색 이벤트와 사은품으로 현장 분위기를 신선하고 즐겁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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