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9-12 |
[패션엔 포토] 차주영, ‘진짜가 나타났다’ 안녕! 블랙앤화이트 산뜻한 나들이룩
지난 10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차주영이 블랙앤화이트의 산뜻한 나들이룩으로 시사회를 빛냈다.
차주영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1947 보스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차주영은 블랙 와이드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걸친 블랙앤화이트의 시사회룩으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가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차주영을 비롯해 안보현, 이선빈, 조유리, AOA 설현, 김예원, 씨스타 보라, 이시우, 랄랄, 이나연, 남희두, 천상지희 선데이, 전혜빈, 이사강, 론, 김리원, 소녀시대 서현, 김의성, 아나운서 이승현 김보민 김진희, 전효성, 박윤, 이지훈, 랄랄, 주니엘, 함은정, 태미, 아도라, 지올팍, 김혜은, 박지민, 양동근 등이 참석했다.
영화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를 그린 이야기다.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한편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한 차주영은 이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저글러스’,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최종병기 앨리스’ 등 10개 이상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에게 끔찍한 학교폭력을 행사한 5명의 가해자 일당 중 최혜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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