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3-09-11

황신혜 "패션은 가을이죠" 가을톤으로 무장한 브라운 테일러드 슈트룩




배우 황신혜가 오버핏 가을 톤으로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더워도…패션은 가을이죠. 가을패션, 더워도 어쩔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패션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와이드 스트라이프 팬츠와 그레이 니트 탱크톱에 오버핏 카멜 재킷을 매치한 가을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오버핏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팬츠와 카멜 재킷이 눈길을 끌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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