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10 |
정수정, 뉴욕패션위크 홀린 브론즈 슬립 드레스룩 '시선 한몸에'
랄프 로렌 2024 S/S 컬렉션 한국 대표로 참석...매혹적인 슬립 드레스룩 '눈길'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브론즈 슬립 드레스룩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인 정수정은 지난 8일 4년만에 뉴욕패션위크에 컴백한 '랄프 로렌(Ralph Lauren)' 2024 S/S 컬렉션에 한국대표로 참석, 한류스타의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이벌 랄프로렌 패션쇼에는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부터 , 엠마 로버츠(Emma Roberts),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런웨이가 끝난 뒤에는 콜로라도에 위치한 미스터 로렌의 더블알엘 목장을 옮겨놓은 듯한 러스틱 풍의 헛간 느낌으로 연출한 공간에서 게스트들을 위한 우아하고 오붓한 만찬이 이어졌다.
한편 랄프 로렌은 2024 S/S 컬렉션에서 클래식을 리믹스한 완벽한 드레이핑, 자연스러운 수트, 깔끔한 라인 등 미국의 우아함을 재정의하고 프레피한 미국 스타일을 재조명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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