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9-10 |
[패션엔 포토] 박하선, 설레는 패션쇼! 모델 뺨치는 아노락 집업 원피스룩
2024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포토콜...스타일리시한 올블랙룩
배우 박하선이 우아하게 변주한 블랙 아노락 집업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9월 9일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하선은 광택빛이 도는 블랙 아노락 스트링 원피스를 입고 블랙 부츠를 매치한 요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올 블랙룩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하선을 비롯해 소녀시대 서현, 공민지, 강호동, 다영/연정/수빈(우주소녀), 배너, 한예슬, 아인/제인(모모랜드), 이지훈, 달샤벳 세리, 초아 등이 참석했다.
1987년생 올해 36세인 박하선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2년 넘게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이번 2024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는 해외 바이어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 시기를 한 달 앞당겨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보다 먼저 선보였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30개 패션쇼, 94개 브랜드, 27개국 127명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트레이드 쇼, 패션과 테크가 어우러진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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