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08 |
이해리, 동네 마실 나온 듯! 스위스에서 니트 하나로 끝 꾸안꾸 여행룩
다비치의 이해리가 동네 마실을 나온 듯 편안한 니트 스웨터 차림의 꾸안꾸룩로 스위스 골목과 호수 풍경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해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은 이해리, 거꾸로 해도 이해리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별똥별의 그 스위스!”라는 인기 드라마 ‘우영우’에서의 웃음을 자아내는 대사와 함께 스위스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해리는 각선미가 살짝 드러난 버튼 옆트임의 카멜 스커트에 아이보리 니트 스웨터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꾸안꾸 여행룩을 완성했다.
이해리는 지난 8일 종영한 TV조선 예능 '쇼퀸'에서 여덟명의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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