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08 |
[그 옷 어디꺼] '금이야 옥이야' 윤다영, 하늘하늘한 복고풍 데님 원피스 어디꺼?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 여성스러운 셔츠형 데님 원피스룩 '관심 폭발'
‘금이야 옥이야’ 이응경이 서준영, 윤다영에게 헤어지라고 강요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115회에서는 금강산(서준영)은 옥미래(윤다영)의 가족들에게 전처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수지(조향기)는 “소송이라는게 길면 몇년 걸리지 않냐. 그럼 전부인이 그동안 금선생 옆에 붙어 있을텐데 우리 아가씨는 뭐가 되냐”라고 분노했다.
옥미래의 모친 황찬란(이응경)은 “헤어져라. 이런 진흙탕 싸움에 너까지 끌려가는 꼴 엄마는 못 본다”고 옥미래에게 이별을 강요했다.
황만석(김호영)은 금강산을 두둔하며 “자네는 책임 지고 전처와의 사이 얼른 정리해라”고 타일렀다.
서준영, 윤다영, 김시후 등이 출연하는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 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의 열연이 이색적인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한다.
↑사진 = KBS <금이야 옥이야> 115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윤다영이 착용한 데님 원피스는 뉴욕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롱한 기장감의 셔츠형 데님 원피스 제품으로 허리 라인의 밴딩과 A라인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상하의 버튼으로 입고 벗기 편안한 특징이 있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된다.
↑사진 = 윤다영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데님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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