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08 |
소녀시대 수영, 남남 끝내고 나들이! 한껏 멋낸 아트페어 애프터 파티룩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눈부신 애프터 파티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ulberry x Frieze91'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프리즈 아트 페어 애프터 파티에서 포근한 케이프 카디건과 블랙 가죽 스커트를 매치한 시크한 나들이룩으로 포즈를 취했다.
9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3층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은 30개국 12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작품을 선보였다.
올해 멀버리는 프리즈 91 서울 파티의 공식 파트너로서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드릐 작품과 자우림, 250, 소울스케이프 등 유명 아티스들의 라이브 공연과 DJ 세트가 선보여졌다.
한편 수영은 최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서 김진희 역으로 출연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한 집 살이와 그들의 썸과 사랑은 그린 작품으로 수영은 엄마 김은미 역의 전혜진과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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