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9-07 |
메종 발렌티노, 성수동에 발렌티노 블랙 타이 스튜디오 부티크 오픈
패션쇼의 백스테이지처럼 꾸민 공간에 발렌티노 비롯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 구성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가 2023년 F/W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이(ValenTie)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특별한 팝업 스토어 ‘발렌티노 블랙 타이 스튜디오 부티크’를 선보인다.
발렌티노 블랙 타이 스튜디오 부티크는 성수동에 위치한 포인트 오브 뷰 서울(POINT OF VIEW SEOUL)에서 9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이 곳에서 메종의 독창적인 발렌타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 공간에서는 발렌타이를 직접 착용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렌티노 포토부스와 함께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실제 패션쇼 현장의 백스테이지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발렌타이를 비롯하여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발렌티노 포토부스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발렌타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가 규칙을 유희하고 제약을 자유롭게 하며 의미를 해방시킨 비유적인 표현의 모티프로 자유와 개성을 상징한다.
펑크와 동시대적인 감성, 그리고 메종의 정체성을 표현한 새로운 액세서리인 타이는 발렌티노만의 V로고(브이로고)를 떠오르게 하는 메탈 팁이 돋보이는 발렌타이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타이 구성으로 선보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