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06 |
소녀시대 수영, 이젠 ‘남남’ 안녕! 하늘하늘 시스루 오버롤 믹스앤매치룩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드라마 ‘남남’을 끝내고 시스루 나들이룩으로 전시회를 찾았다.
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귀, ISPA”라는 글과 함께 금호 알베르에서 열리고 있는 나이키랩의 ‘Reversion:회귀’ 전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데님 팬츠와 화이트 탱크톱 위에 은은하게 꽃무늬가 디자인된 하늘하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그 위헤 니트 카디건을 걸친 오버롤 믹스앤매치룩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수영은 최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서 김진희 역으로 출연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한 집 살이와 그들의 썸과 사랑은 그린 작품으로 수영은 엄마 김은미 역의 전혜진과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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