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06 |
블랙핑크 제니, 휴가도 월드클래스! 최고급 리조트 말타고 힐링!
블랙핑크(BLACKPINK) 제니(27. JENNIE)가 조호화 리조트에서 승마를 즐기며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제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미 투어를 끝내고 대자연의 광활한 뷰가 돋보이는 리조트에서 승마를 여유롭게 즐기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제니가 머물렀던 리조트는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애용하는 초고가 숙박시설로 유명한 아만기리 리조트로 알려진다.
5일 패키지 기준으로 1박 가격이 4000달러(한화 약 528만원)부터 9050달러(약 1196만원) 등으로 책정돼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뉴저지,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LA을 마지막으로 북미 4개 도시 앙코르 투어를 마쳤다.
또 오는 9월 16~17일 양일간 K팝 걸그룹 최초로 서울 고척돔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앙코르 공연을 개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