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06 |
현빈, 스위스의 낭만! 알프스 산맥에서 한류스타 매력 폭발
배우 현빈이 스위스에서 눈부신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알프스의 해발 2,220m 크라이데르(Cry D’Er)에서 열린 오메가 마스터스 골프 애프터 파티에 오메가 앰버서더인 한국 배우 현빈을 포함해 일본 출신 배우이자 모델, 디자이너인 미즈하라(Kiko Mizuhara)키코, 모델 겸 배우 루이스웡(Louise Wong), 홍콩 셀럽 아일라샴유엣(Ayla Sham Yuet)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메가 골프 토너먼트에서 현빈은다른 앰버서더들과 교류하며 축하의 자리를 가졌으며 오메가의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과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빈은 손예진과 함께 로맨틱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스위스에서 촬영한 남다른 인연이 있다.
현빈은 " 개인적으로 스위스와의 인연이 남다릅니다. 특히 이번에는 오메가의 친구들과 함께 다시 스위스를 방문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오메가의 스타일과 정확성에 대한 기준은 업계 최고 수준이며, 제가 오메가를 대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크랑쉬르시에르 골프클럽(Crans-sur-Sierre Golf Club)에서 열린 오메가 마스터스는 오메가의 연중 스포츠 하이라이트중 하나다. 스위스 워치 메이커 오메가는 22년째 토너먼트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3월 손예진과 결혼해 지난 11월 아들을 낳았다.
현재 현빈은 영화 ‘하얼빈’ 의 촬영을 마치고, 국내외를 아우르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해발 2,220m 크라이데르(Cry D’Er), 배우 현빈과 레이날드 애슐리만 오메가 CEO
↑사진 = 현빈이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2023 경기장앞 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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