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04 |
서정희-서동주, 같이 보니 꼭 닮았네! 힙&섹시 모녀 방송 나들이룩
서정희-서동주 모녀가 힙&섹시의 꼭 닮은 모녀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동치미”라는 글과 함께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어깨가 드러난 섹시한 블랙 슬립 원피스를, 엄마 서정희는 힙한 스팽글 데님 재킷을 입고 닮은꼴 미모에 개성 만점 모녀 커플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서정희, 서동주 모녀는 지난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 앞에서 쿨한 것은 사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62세로 지난해 4월 유방암 수술을 받았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MBN 예능물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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