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6-28 |
LG패션, 덴마크 「데카던트」 독점 전개
7월 1일부터 편집숍「라움」에서 판매
LG패션(대표이사 구본걸 회장)이 패션&라이프 스타일 편집매장 「라움’(RAUM)」을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덴마크 가방 브랜드 「데카던트(DECADENT)」를 국내 독점으로 판매한다.
「데카던트(DECADENT)」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2005년에 런칭한 가방 브랜드로 북유럽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카리나 문트 홀스트(Karina Mundt Holst)가 그녀의 어머니가 사용하던 1970년대 빈티지 가죽백에서 영감을 받아 런칭한 후 클래식한 감성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깨끗한 라인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LG패션 수입사업부장 오원만 상무는 “「데카던트」가방은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어떤 스타일에나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다”며 “여기에 최고급 가죽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연령대에 상관없이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지닌 모든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북유럽의 모던한 감성을 담은 「데카던트(DECADENT)」는 7월 1일부터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라움(RAUM)」에서 국내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대표모델인 스몰 쇼퍼 (Small Shopper)가 95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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