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9-02 |
[패션엔 포토] 김연아, 50년대 뉴룩의 부활! 우아한 명품 드레스룩 '시선 한몸에'
피겨여왕 김연아(33.Yuna kim)가 59년대 뉴룩을 재해석한 블랙 원피스룩으로 절정의 우아미를 뽐냈다.
김연아는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컨셉스토어에서 열린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둥근 어깨 라인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50년대 뉴룩을 재해석한 블랙 스트링 원피스에 블랙 핸드백과 블랙 슈즈의 올 블랙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지민, 블랙핑크 지수, 그룹 TXT, 그룹 뉴진스 해린, 배우 한소희, 김영광, 황인엽, 이주명, 로몬, 김민하, 고민시, 이보영, 정해인, 차은우, 모델 홍태준, 박희정, 이호정, 최소라, 아이린 등이 참석했다.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 전시회'는 현대 아트 페어인 프리즈(Frieze)를 기념하며,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과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의 아이콘 레이디 디올의 특별한 역사가 깃든 장인 정신을 조명한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축하 공연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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