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8-31 |
[패션엔 포토] 기은세, 청순 끝팥왕! 가을을 닮은 자카드 투피스 나들이룩
배우 기은세가 단아한 자카드 투피스 나들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드타운에서 열린 ‘바니스 뉴욕(Barneys Newyork)’ 2023 F/W 런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은세는 아가일 패턴의 트위드 스커트와 베스트의 슈트으로 단아하면서도 풋풋한 가을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번 행사는 바니스 뉴욕 헤리티지를 계승한 동명의 패션 브랜드 '바니스 뉴욕' 2023년 F/W 컬렉션 100주년을 기념해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들을 선보인다.
바니스 뉴욕 기념 행사에는 오마이걸 아린, (여자)아이들 소연, 모델 아이린, 배우 기은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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