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8-31 |
[패션엔 포토] 모델 아이린, 옷 태가 달라! 뒤태까지 멋진 베스트 슈트룩
모델 아이린이 옷 태부터 다른 슈트 베스트 나들이룩으로 톱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아이린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드타운에서 열린 ‘바니스 뉴욕(Barneys Newyork)’ 2023 F/W 런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늘씬한 기럭지에 블랙 팬츠와 베스트의 슈트룩으로 뒤태까지 멋스러운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번 행사는 바니스 뉴욕 헤리티지를 계승한 동명의 패션 브랜드 '바니스 뉴욕' 2023년 F/W 컬렉션 100주년을 기념해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들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 는 오마이걸 아린, (여자)아이들 소연, 모델 아이린, 배우 기은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987년생 만 36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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