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6-26 |
인동FN 장기권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1억원 이상 기부모임,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인동FN(대표 장기권)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이연배)가 운영하고 있는 사회지도층 모임.
지난 2007년 12월 사회 지도층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나눔 운동에 참여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게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할 수 경우 가입할 수 있다. 6월 현재 305명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여성복 「쉬즈미스」와 「리스트」를 전개하는 인동FN 장기권 대표는 “사회 지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평소에도 생각하고 있었으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동FN의 나눔 활동은 시작된 지 오래됐다. 지난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수녀들이 운영하는소규모 공부방 16개에 매월 100만원씩 지원해 주고 있으며, 올해는 공부방 규모를 20개 이상으로 확대하여 지원을 하는 등 회사차원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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