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30 |
박서준, 낭만 가을 시작! 자연과 일상에서 즐기는 아웃도어룩
배우 박서준이 다채로운 스타일의 가을/겨울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아웃도어 브랜드 K2와 함께 한 화보에서 부드럽고 시크한 매력을 살린 캐주얼한 일상 아웃도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K2는 이번 시즌 자연스러운 일상에 포커스를 맞춘 ‘영 앤 라이프(YOUNG & LIFE)’와 아웃도어 라이프에 집중한 ‘아웃도어 앤 프리미엄(OUTDOOR & PREMIUM)’을 컨셉으로 자연과 일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박서준은 아웃도어의 자연 속에서 고어텍스 소재의 재킷과 트레킹화, 배낭 등 고기능성 아이테을 특유의 부드럽고 절제된 카리스마로 일상 아웃도어룩으로 승화시켰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민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주연으로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또한 '더 마블스'에서 노래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지도자이자 캡틴 마블의 남편 얀 왕자 역을 맡아 연기했다.
박서준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수현, '이터널스'에 출연한 마동석에 이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한 세 번째 한국계 배우이다.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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