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8-29 |
[패션엔 포토] 임수정, 44세 역대급 동안! 세일러 칼라의 단아한 테일러드 원피스룩
배우 임수정이 세일러 칼라의 단아한 원피스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임수정은 29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거미집' 출연 배우 임수정은 이날 화이트 컬러의 세일러 칼라와 호주머니 및 버튼 포인트가 눈에 띄는 단아한 블랙 테일러드 원피스룩으로 변함없는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올 추석 시즌 개봉을 준비 중이다.
올해 나이 44세인 임수정은‘장화 홍련' 이후 ‘거미집’을 통해 김지운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췄으며 이민자 캐릭터를 맡아 극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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