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28 |
신지, 오랜만에 고향 구례 나들이! 아빠가 찍어준 다정한 모녀 투샷!
가수 신지가 오랜만에 고향 구례를 찾아 엄마, 아빠와 행복한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신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 작품~”, “우리 아빠 작품~”, “소리마저 시원함”이라는 글과 함께 엄마, 아빠와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엄마, 아빠가 찍어준 사진에서 신지는 찢어진 청바지에 골지 티셔츠 나들이룩으로 청순 미모를 드러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 신지는 MBC 표준 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또 지난 27일 첫 방송된 동아TV의 ‘스타일美 시즌7’에서 첫 뷰티 MC 활약을 펼쳤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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