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28 |
'세아이 아빠' 고수, 언제나 청춘! 시대를 초월한 럭셔리 댄디룩
‘다둥이 아빠’인 배우 고수가 시대를 초월한 럭셔리 댄디룩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고수는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제냐(ZEGNA)가 함께한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수는 보머 재킷, 아웃 포켓 포인트의 필드 재킷, 원버튼 재킷, 두툼한 니트 스웨터와 캐시미어 후드톱 등으로 정제되면서 와일드한 모습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하고 댄디룩을 연출했다.
시대를 초월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올드머니룩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컷마다 특유의 인상적인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1978년생 올해 만 나이 45세인 고수는 지난 2012년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고수는 올초 방영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서 김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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