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28 |
김수현, 여전히 심쿵 비주얼! 두계절 앞서간 겨울 패딩 스타일
배우 김소현이 두계절 앞서간 겨울 패딩룩으로 조각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함께한 첫 화보에서 김수현은 도전, 모험 등 아웃도어의 본질을 강화한 아웃도어 스타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설산, 등산로 등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강인함을 보여주는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 등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아웃도어의 생동감을 더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수현은 다양한 기장의 다운 재킷을 매치해 올 시즌 참고하면 좋을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롱 다운 재킷과 편안한 스타일의 맨투맨을 매치해 스포티한 멋을 지난 데일리룩 패딩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1988년생, 올해 만 나이 35세인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 국내외가 사랑하는 히트작을 집필한 스타 작가 박지은의 신작으로 이번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었던 '눈물의 여왕'은 2024년 상반기 tvN 편성을 논의 중이며,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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