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8-26 |
알렉산더 맥퀸, 정교하고 담대한 테일러링! 2023 F/W 캠페인 공개
알렉산더 맥퀸이 나오미 캠벨, 엘르 패닝,리우 웬, 에바 그린 총 8인의 스타들이 참석한 2023 F/W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영국의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2023 F/W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Sarah Burton) 주도한 알렉산더 맥퀸의 2023 F/W 컬렉션은 풍성한 볼륨과 해부학적 디테일, 난초 모티프, 위아래가 뒤집히고 비틀린 테일러링이 특징이다.
난초는 다른 꽃들과 달리 뿌리를 땅 밑이 아닌 공중으로 뻗어내며 야생에서 자생하는 강한 적응력과 사랑의 상징이란 꽃말을 지녔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어느 시즌보다 많은 셀럽들이 참여했으며 정교하고 구조화된 대담한 테일러링에 집중했다.
이번 알렉산더 맥퀸 켐페인에는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엘르 패닝(Elle Fanning), 리우 웬(Liu Wen), 에바 그린(Eva Green), 이술트(Yseult), 엘리엇 드 스메 데이(Eliott De Smedt Day), 카롤리나 스파코프스키(Karolina Spakowski) 그리고 모모 엔디아예(Momo Ndiaye)가 참여했다.
전설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50)은 버건디 컬러의 컷아웃/슬래시 디테일 드레스, 구조적인 블랙 점프슈트 드레스룩으로 포즈를 취했으며 엘르 패닝은 거대한 난초 장식의 드레스와 블랙 슈트룩을 선보였다.
↑사진 =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사진 =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사진 = 엘르 패닝(Elle Fanning)
↑사진 = 엘르 패닝(Elle Fanning)
↑사진 = 리우 웬(Liu Wen)
↑사진 = 리우 웬(Liu Wen)
↑사진 = 에바 그린(Eva Green)
↑사진 = 에바 그린(Eva Green)
↑사진 = 이술트(Yseult)
↑사진 = 엘리엇 드 스메 데이(Eliott De Smedt Day)
↑사진 = 카롤리나 스파코프스키(Karolina Spakowski)
↑사진 = 모모 엔디아예(Momo Ndiaye)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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