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25 |
백호, 소년같은 키치한 매력...박진영 '엘리베이터' 리메이크 '기대폭발'
가수 백호(BAEKHO)가 키치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백호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데이즈드' 9월호 화보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유분방한 포즈를 뽐내며 그 동안 보여주었던 느낌과는 다른 장난꾸러기 같은 키치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발그레한 볼과 어우러진 익살스러운 표정 등 해맑은 소년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뉴이스트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섹시 카리스마를 지닌 아티스트로 큰 사랑을 받은 백호는 지난해 솔로로 데뷔했다.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개 국가·지역 최상위권을 포함해 10개 국가·지역 톱10을 찍으며 솔로 가수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백호는 기세를 몰아 오눈 31일 박진영의 파격적 히트곡 ‘엘리베이터’ 리메이크로 더 높이 도약한다.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에 대해 백호는 “원래 가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는 내용이지만, 해석을 다르게 했다. 익숙하지만 또 새로운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모은다.
백호는 신곡 ‘엘리베이터’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the [bæd] time)'를 시작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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