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6-15 |
「바이크리페어샵」홍대에 플래그십스토어
젊은 세대 겨냥한 디자인과 가격 돋보여
제일모직이 「바이크리페어샵(BIKE REPAIR SHOP)」의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홍대에 오픈, 6월 14일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바이크리페어샵」은 제일모직 「빈폴」이 지난 2012년 하반기, 20대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런칭한 브랜드. 젊은 세대의 니즈(Needs)에 맞춘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캐주얼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브랜드 네이밍 역시 ‘바이크 리페어 샵(Bike Repair Shop)'으로 ‘빈폴(Bike)을 20대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Repair)하여 새롭게 선보인다’는 포부를 위트있게 담았다.
「바이크리페어샵」 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빈폴 플래그십스토어 등 총 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는 홍대점이 처음이다.
「바이크리페어샵」 홍대 플래그십스토어는 젊음의 문화공간을 표방한다.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5개층, 690여 평방미터 규모의 컨셉스토어로 만남의 장소이자 자유예술의 공간, ‘홍대의 심장’이라 불리는 랜드마크를 지향하고 있다.
각 층은 Natural, Simple, Light, Mild, Witty라는 테마를 가지고 구성했다. 단순히 패션매장을 넘어 갤러리, 아트, 이벤트 등을 포괄하는 공간으로 홍대의 젊은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바이크리페어샵」 플래그십스토어를 통해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패션과 함께 젊은 세대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감성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가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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