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8-24 |
브렌우드, 판매 1위 ‘안보현 바지’ 먼저! 겨울 컴포치노 팬츠 사전판매 진행
지난해 출시 인기 2배 이상 물량 확대…코튼 원사에 스판 소재 합리적 가격 강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다가오는 F/W 시즌을 앞서 준비하는 남성고객을 위한 ‘컴포치노 기모 팬츠’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 판매되는 컴포치노 기모 팬츠(COMFO-CHINO BACK BRUSHED PANTS)는 브렌우드의 봄여름 베스트셀러인 면 치노 팬츠의 겨울 버전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출시됐을 때 완판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 이상 물량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브렌우드의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고밀도의 탄탄하고 활동성 있는 면과 신축성 있는 스판 소재를 혼방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바이오워싱(효소를 사용하여 처리하는 후가공) 처리를 통해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색상을 자랑한다. 바지 양 옆단에 밴딩을 숨겨 편안함은 물론, 기모 처리된 이면으로 보온성이 우수하다.
특히 브렌우드는 기존 출시 상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번 시즌 착한 원사를 발굴했다.
올해는 농부, 환경 및 미래를 위한 보다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튼 원사를 소재로 적용했다.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네이비, 카키, 그레이, 브라운, 베이지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상품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을 통해 OLO펀딩으로 단독 선 판매가 시작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