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22 |
박보검, 도쿄 출국길! 여심 흔든 꽃미소 공항 사로잡은 청청 패션
배우 박보검이 청청패션으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22일 박보검은 글로벌 모델로 활동중인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도쿄 일정 참석을 위해 서울 김포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보검은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이 선보이는 셀린느 옴므(Celine Homme) 컬렉션의 청청 패션을 세련되게 스타일링해 주목을 끌었다.
여기에 이번 시즌 셀린느의 키 백으로 꼽히는 블랙 컬러의 트리옹프 베사체(TRIOMPHE VESACE) 백으로 엣지를 더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앞서 ‘인생’이라는 가제로 먼저 알려진 작품이다.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박보검과 아이유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오는 9월 26일에는 데뷔 이후 첫 뮤지컬 '렛미플라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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