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22 |
[그 옷 어디꺼]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찰랑찰랑 발레리나 플레어 원피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 2단 발레리나 플레어 원피스룩 '인기폭발'
‘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가 강부자의 외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준하(정의제 분)은 1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김준하의 누나가 공태경(안재현 분)과 함께 유전자 검사를 하러 간 것을 봤다는 말에 “누나가 외할머니를 찾았다고 했는데 왜 그 집에 가 있지?”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설마 엄마가 그 할머니 딸이라고? 내가 그 할머니 외손자라고? 우리 누나 외할머니가 공태경네 할머니”라고 말했다.
김준하는 “외할머니가 널 보고 싶어 하신다. 마음이 바뀌면 여기로 오라”는 누나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공태경의 본가로 향했다.
그사이 에카 수녀(채민희 분)와 은금실(강부자 분)의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에카 수녀는 “해외봉사를 다닌다. 아마 다시 오기 힘들 것”이라고 했다. 은금실은 “정말 못본다는 거냐?”며 아쉬워했고 가족들은 “하느님이 가족을 만난다고 싫어하실까?” “할머니를 생각해서 한 번씩 국내에 들어오면 안 되냐?”라며 설득했다.
한편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등이 출연하는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작품.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물이다.
백진희는 인터넷 강사 오연두를, 안재현은 산부인과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차주영은 비서실장 장세진을, 정의제는 아이의 생부 김준하를 연기한다.
↑사진 = KBS2 '진짜가 나타났다' 43회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가 착용한 발레리나 플레어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알려졌다.
솔리드 컬러의 브이넥 긴팔 원피스 제품으로 2단 주름치마가 러블리한 감성을 연출하며, 자연스럽게 A라인으로 플레어 지는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깊게 파인 넥부분에 똑딱이 단추와 스커트 안에 속치마가 포함되어 있어 비칠걱정 없이 부담없이 착용가능 하고 허리부분 밴딩으로 착용감이 편안한 제품이다.
소매 단에 메탈단추로 포인트를 주어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하는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백진희가 착용한 '베르니스' 발레리나 플레어 원피스
↑사진 = 백진희가 착용한 '베르니스' 발레리나 플레어 원피스
↑사진 = 백진희가 착용한 '베르니스' 발레리나 플레어 원피스
↑사진 = 백진희가 착용한 '베르니스' 발레리나 플레어 원피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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