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18 |
SES 바다, 딸 스타일 따라했나! 힙해도 너무 힙한 귀염뽀짝 필리핀 출국룩
그룹 S.E.S의 바다가 벙거지 모자와 찢어진 청바지에 개구리 가방을 둘러멘 귀염뽀짝 공항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 공항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이모티콘이 달린 피드에 여러 장의 공항 패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바다는 트위드 벙거지 모자를 쓰고 개구리 가방을 둘러멘 귀엽고 힙한 출국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찢어진 청바지와 화이트 셔츠에 귀여운 선글라스와 헤드셋을 매치해 귀여운 스타일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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