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8-16 |
[패션엔 포토] 고현정, 언제나 리즈! 동안 미모 뽐낸 시크한 블랙앤화이트룩
배우 고현정이 시크한 블랙앤화이트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16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고현정은 하이넥 칼라의 블라우스와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 우아한 듯 시크한 블랙앤화이트룩으로 리즈시절 동안 미모와 각선미를 뽐냈다.
단정하게 넘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올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투명한 피부,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마스크걸 제작 발표회에는 고현정을 비롯해 김용훈 감독, 배우 나나, 안재홍, 이한별, 염혜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스크걸'은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고현정 분)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편 데뷔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으로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김용훈 감독의 신작이다.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져들어 순식간에 변모해 가는 김모미를 그려내기 위해 고현정과 나나, 그리고 베일에 가려졌던 신인 배우 이한별이 3인 1역을 맡았다.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