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8-15 |
블랙핑크 제니, 관능미의 재정의! 눈을 뗄수 없는 치명적인 데님룩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이 글로벌 스타 5인과 함께한 2023 가을 캠페인을 동시 공개했다.
캘빈 클라인의 이번 가을 캠페인에는 한국의 K팝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와 방탄소년단(BTS) 정국(Jung Kook)을 비롯해 켄달 제너(Kendall Jenner), 알렉사 데미(Alexa Demie), 키드 쿠디(Kid Cudi) 세계적인 셀럽 5명이 참여했다.
언더웨어, 진, 여성복 등 의류 전반에 걸쳐 새로운 소재와 실루엣을 적용한 캘빈 클라인은 이번 컬렉션에 즐거움과 놀이의 장면을 통해 관능미를 재정의했다.
이네즈 앤 비누드(Inez & Vinoodh) 감독이 촬영한 캘빈 클라인의 가을 캠페인은 시대를 초월한 미니멀한 미학과 함께 흑백 및 컬러 이미지를 혼합했다.
↑사진 = 5명의 셀럽과 함께한 캘빈클라인 2023 가을 캠페인(위로부터 제니, 정국, 켄달 제너, 알렉사 데미, 키드 쿠디)
캘빈클라인 글로벌 아이콘이자 브랜드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제니는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시스루 언더웨어와 데님 셋업을 입고 등장한 제니는 나른한 눈빛과 자신감 있는 포즈로 그녀만의 매력과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 미국 뉴저지 공연을 마쳤으며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등지로 투어를 이어간다.
지난 8월 8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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