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14 |
뉴진스 해린, 17세 소녀 맞아? 도도한 듯 품격있는 파인 주얼리룩
걸그룹 뉴진스(NewJeans) 해린이 우아하면서도 품격있는 주얼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올(DIOR) 주얼리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해린은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디자인한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라인의 신제품으로 압도하는 캠페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컴퍼스 로즈가 장식된 펜던트와 다이아몬드 디테일의 리버서블 모티브가 조화를 이루며 이어링은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화려한 멀티컬러 초커 및 오픈 링과 함께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뉴진스 해린(본명 강해린, 17)은 지난 4월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패션, 뷰티, 주얼리 3개 부문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K팝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해린이 속한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는 2022년 7월 BTS 소속사 하이브(HYBE) 산하 ‘어도어’가 만들어낸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의 독창적인 컨셉으로 'Attention', 'Hype boy', 'Ditto', 'OMG'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200’에 미니 2집 ‘겟 업(GetUp)’을 1위에 올리고, 이 앨범 타이틀곡 3곡을 모두 '핫 100'에 포진시키며 대세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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