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8-14 |
MLB, 올 가을은 힙하게 맨투맨, 조거팬츠, 바람막이 등 셋업 스타일 전개
니트, 우븐, 벨벳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맨투맨, 바람막이 셋업 라인 등 제안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가 컬러감이 돋보이는 맨투맨과 조거팬츠, 바람막이 등으로 구성된 셋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TRIP WITH MLB GIRLS’ 컨셉의 화보에는 니트, 우븐, 벨벳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셋업을 착용하고 친구들과 함께 힙한 느낌의 우정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화보 속에서 각기 다른 컬러로 각자의 매력을 살려주고 있는 하프 집업 맨투맨 셋업은 가을철 힙한 코디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블랙, 그레이, 베이지, 크림 등 베이직 컬러와 핑크, 다크 그린 등 포인트 컬러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개성에 따라 선택해 입을 수 있다.
맨투맨과 조거팬츠 모두 고급 면 코마사를 사용해 부드럽고 프리미엄한 느낌을 주며, 볼륨 자수 와펜 로고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심플한 다자인에 편안한 핏으로 스타일은 물론 활동성까지 갖춰 친구와 여행갈 때 시밀러룩으로 연출하거나 데일리 룩으로 착용하기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공개한 여성 바람막이 셋업은 트렌디한 크롭 기장의 재킷이다. 스판덱스 원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밑단에 내장되어 있는 E밴드가 실루엣을 텐션감 있게 잡아준다.
지퍼를 올리는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고 밴드 지퍼는 풀어서 머리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블랙, 크림, 민트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 바람막이 셋업은 볼캡과 매치해 힙한 무드를 더하거나 조거팬츠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으로 입기 좋다.
또한 통통 튀는 발랄한 핑크 색상을 사용한 바비코어 열풍에 맞춰 출시한 MLB 벨벳 트레이닝 세트도 주목해볼 만하다.
Y2K 패션을 연상시키는 제품으로, 보드라운 터치감의 테리 벨로아 소재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줌과 동시에 힙한 룩을 완성시켜준다.
크롭 핏으로 선보인 후드 집업은 매탈 아일렛과 스트링팁, 지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셋업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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