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5-30 |
「쿠론」시크한 ‘모노 라인’ 전개
블랙&화이트 프린트의 시크한 스타일
「쿠론」이 기존 컬러와 다른 시크한 ‘모노(MONO) 라인’을 선보인다. 2013 S/S의 트렌드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노(MONO) 라인 제품이 그것.
모노 라인 제품은 유니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화이트 컬러로 디자인된 것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멋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스테파니 클래식, 새로운 디자인의 숄더백, 스몰레더 2개 제품이 한정으로 제작됐다.
클래식 스테파니 모노(73만5천원)은 「쿠론」의 베스트 아이템인 스테파니 클래식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유니크한 멋을 사랑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아이템. 부분적으로 모노 프린트와 블랙 컬러의 조화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스테파니 고유의 사피아노 가죽으로 스크래치에도 강하면서도 가볍고 터치감도 부드러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해 숄더나 크로스백 등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모노 콤비(68만5천원)은 올 해 새롭게 선보이는 숄더백으로 디테일을 배제해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제품으로 사이드에 스냅 버튼이 있어 가방의 형태를 잘 유지할 수 있다. 넓은 핸드 스트랩을 사용해 숄더백과 토트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내부에는 지퍼 포켓과 오픈 포켓으로 구분되어있어 수납 또한 편리하다.
모노 머니 클립(16만5천원)은 베이직하고 심플한 스퀘어 디자인의 머니 클립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 프린트로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는 제품. 편리한 원터치 머니클립은 물론 따로 지폐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컴팩트한 그립감으로 남녀 공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당하다.
모노 장지갑(19만5천원)은 마찬가지로 「쿠론」만의 심플한 디자인에 특유의 모노 프린트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 사피아노 가죽 특유의 질감이 살아있는 이 제품은 안쪽에 카드가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보호텍이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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