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2-20 |
'에고이스트 런칭 10주년', 매출 폭발!
11월 80개점 75억원 달성…올해 630억 예상
아이올리「에고이스트」가 런칭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초에 7일간 진행한 ‘에고이스트 페스티벌’에서 33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 화제를 모았다.
롯데 본점에서 1억8천, 롯데 잠실에서 1억5천, 현대 신촌에서 1억1천, 신세계 센텀 1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이번 페스티벌 행사에서 12개점에서 1억대 이상의 매장을 쏟아 냈다. 또한 이천점 8천만원, 순천점 8천만원, 목포점 7천 만원 이상을 기록 하는 등 대리점에서도 매우 좋은 매출 실적을 보여 전년대비 전년 대비 300%이상의 놀라운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 「에고이스트」는 11월 한 달간 80개 매장에서 75억 이상을 달성, 전년대비 35%이상의 신장률을 보여 패션유통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 매출목표인 630억원도 거뜬히 넘길 것으로 보여진다. ‘2010 에고이스트 페스티벌’ 을 위해 기획한 별도의 특가상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기 때문.
기존 고객뿐만 아닌 신규 고객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패딩류 제품은 2천장 이상 팔렸으며 11월 신상품인 폭스카라 무스탕, 코트 등 아웃터류의 상품 또한 반응이 매출 시너지가 높아진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에고이스트」는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가 에고이스트만의 전략 상품을 개발하여 정책적으로 마일리지 카드를 통한 고객 관리, 이를 활용한 DM발송 등 기존 고정고객 및 신규고객의 구매를 유도해 선두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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